'광주광역시,가 ' 경찰청 수배차량 검색시스템 연계 시범도시로 선정 되면서,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강원도, 서울 은평구, 서울 서초구와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광주시와 서울시, 강원도, 은평구, 서초구를 긴급 수배 차량 검거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도시로 선정한데 따른 것이다. 강력사건 피의자 검거, 자살 기도자 발견 등 긴급 수배 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확인해 경찰관의 현장 출동과 피해자 구조 등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경찰청 수배 차량 등 검색시스템(WASS)을 연계해 수배차량 데이터베이스(DB)와 광주시 차량번호인식용 CCTV로 인식된 차량번호를 실시간 비교·검색해 수배 차량 발견 시 'WASS'로 전송한다. 그동안 경찰은 살인, 납치, 강도 등을 저지르고 도주하는 차량 검거를 위해 경찰서 단위로 검색해 타 관내 진입 시 추적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지자체의 차량 방범용 CCTV 연계가 가능해져 주요
곡성군,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초단편 영화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식 장면 곡성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곡성군은 지난 9월 3일에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소속되어있는 임**양이(20)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자퇴생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자퇴생에 대한 세상에 편협적인 시선에 반발하여 다큐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였다. 임** 양은 2016년 학업중단 이후 곡성군 꿈드림센터에 연결되어 상담, 검정고시 학습 지원, 건강검진 지원,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고졸 취득 이후 대학입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양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니 꿈을 향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자퇴생 다큐를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우리들만의 이야기기를 들려줌으로써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장(
우리나라 좋은나라 66대 "조국"법무부장관무식해도 할말만 하는 나는, 호남지역 언론 "전남투데이' 임채균 편집장 올시다,“조국을 물어뜯는 울나라 졸나라 대한뉴스... 이들이 언제 한번이래도 과거 군부독재 시대에 요럿케나 열심히 몰려 다니면서 취재경쟁에 나선 적이 있었던가, 까딱했다간 지하실에 끌려가 거꾸로 매달려 디지게 뚜드러 맞고 나면 군기 바짝들어 다시는 글한줄 제대로 쓰지도 못했던 우리네 저널리스트 덜, 그때에도 이렇게 물고뜯고 했더라면, 아마 울나라 존나라 언론이 호강하고 있는 나라, 세계 언론자유 순위 아마 1등 하고 특등 하겠다고 하겠다, 허나, 이들의 물귀신 의혹은, “물면 끝가지 간다” 정확한 팩트체크 없는 의혹이 다반사다, 쏫아낸 기사 천국, 책임도 없고 오직 의혹 의혹만이 전부인것같은 기사천국.... 오죽 했으면 중국 대국에 가서도 집안에서 하던 버르장머리 그대로 했다가 디지게 뚜드러 맞아 코피나 질질 흘리는 추태를 보였을까, 온 나라 국민의 염원을 담아 남북한이 하나 되기 위한 온정성이 담긴 남북 정상 만남의 자리에 까지도 그 버르장머리 그대로 싸가지 없는 질문을 던지다가 북한의 김영철 대표로부터 “ 남한의 기자선생 들은 도대체 남북이
나도 기자여 ! 근디 "조국이 어짠다고 !서울대 고대 학생들 일부가, “밥 먹고 살만한 조국 장관 후보가, 입으로는 척 하면서 내적으로는 딸이 장학금이나 취 한 듯 연일 섹스폰을 불어 대더니, 장관으로 임명 되고난 후 엔 조국 물러나라, 괌을 질러 대는 꼴이 우습다, 서울대총학생회가 더 이상 촛불집회를 주관하지 않기로 하자 학생들이 집행위원회를 꾸려 교내에서 집회를 개최 하겠다고 하여 울 나라 언론들이 죄다 합창단 노래하듯 일사천리 ,TV 화면에 비춰진 숫자대로라면 100여 명도 채 참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구만, 왜 이렇게 대한뉴스 언론들이 조국 죽이기에 집착을 하는지, 영혼은 소지하고 다니는지, 통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서울대 집회는, 서울대총학생회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 대 집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원회 측의 주장은 “불의에는 진영이 없고,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비판이 어떤 진영도 옹호하는 뜻이 아니다’ 라고는 밝히고 있지만, 그말 믿는 국민 누가 있으랴 ! ‘2016년 서울대학교 통계연보’를 보면 장학금 합계액이 1,200억원 가량 되고 수혜율이 80% 를 넘고 있다, 거기에 대학원생은 90% 에 가까운 장학금 혜택
청와대 청원글 중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 최근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무분별하고도 무차별적인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 가짜뉴스를 소위 메이저 언론사라는 곳에서 터트리고 수많은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 유통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한 명만 팬다는 말이 있지만, 한 명의 장관 후보자에 관한 뉴스가 1만개가 넘어 2만개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마저도 거의 진실이 아니라는 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는 개인에 한하지 않고 최근 일본과의 무역갈등에서도 수많은 친일적 행태와 상대국에 이로운 가짜뉴스로 우리국민의 내부동요를 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짜뉴스야 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편을 가르며 국가의 암적인 요소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후보시절에,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가짜뉴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도 가짜뉴스야 말로 가장 해악적인 요소라고 일갈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치후진국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는 가장 후진적인 면이 언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죽하면 언론사에 종사하는 사람을 쓰레기에
전남 진도군이 벼멸구 등 벼 병해충 긴급 방제에 돌입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태풍 이후 쓰러진 벼를 중심으로 벼멸구 발생을 확인하고 급속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2개 마을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이 있는 곳은 마을별 공동방제를 통해 적기에 방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은 현장 방문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기타 애멸구 등 농작물 병해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담당(061-540-6116)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 등 벼 병해충은 긴급방제기간 내 방제 작업할 것을 당부한다”며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벼 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금도 채일봉 전망대 전남 신안군은 섬들로만 이뤄진 고장이다. 그 중 팔금도는 신안 면소재지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팔금도 서쪽 채일봉 전망대에 오르면 아담한 섬 전체가 한 눈에 잡힌다. 낮은 땅은 논밭이 알뜰하게 채우고, 높은 땅은 언덕들이 차지하고 있다. 팔금도는 8개의 섬(일금도·매실도·원산도·백계도·띠섬·거사도·거문도·매도. 그중 거사도와 매도는 노둣길로 연결)들을 간척해 만들었다. 1900년대 초의 일이다. 산 아래 논밭이 예전에는 대부분 갯벌이나 바다였다는 뜻. 간척되기 전 채일봉은 원산도에 속했다. 산의 지명인 ‘팔금면 원산리’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팔금도뿐 아니라 신안의 여러 큰 섬들이 간척을 통해 땅을 늘렸다.
전남 해남군은 오는 22일까지 해남 이동식 관광안내소가 전국 대도시로 직접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땅끝 해남으로 피크닉'이란 주제로 서울 연세로를 시작으로 청계천광장,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대구 동성로 중구파출소 옆, 부산 태종대, 울산 대공원 등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해남 관광 이미지로 랩핑해 해남 관광을 홍보하고, '땅끝 해남으로 피크닉'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행사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룰렛 경품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해남 관광 홍보물을 함께 전달한다. 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여행아이큐의 모바일 플랫폼은 해남 대표 관광 홍보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해남 방문 유무, 가고 싶은 해남 대표 관광지, 해남에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 해남으로 피크닉 가서 하고 싶은 프로그램, 참여자 빈도 분석 등을 알아본다. 해남 관광 페이스북에 '땅끝 해남으로 피크닉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자' 온라인 댓글 이벤트와 현장 참여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전국으로 찾아가
호남의 대표 관광지 전라남도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목포 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대 역사문화 일번지로 불리는 목포는 여러 한국 근대사, 특히 개화기의 문화재 및 관련 시설이 남아있는 도시다. 이런 목포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목포 구도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8夜를 주제로 8개의 테마, 4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 문화재 야행은 총 8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 등으로 각 夜 주제 마다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 총 46개를 마련해 한국 근대역사의 현장을 살펴보고 문화재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혁신박람회와 연계하여 독립운동가 김구와 김원봉, 목포출신 문인 박화성과 차범석 등 테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도 열린다. (구)동양척식주식회사와 (구)공립심상소학교,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의 한국 근대사 현장을 담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야행 기간 동안에는 야행이 진행되는 행사 지역에 청사초롱을 설치해 빛을 밝히며, 한층 축제의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것과 동
행복도시 /영암군청 자료제공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관내 사업장과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2019년 하반기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영세 자영업자 및 소기업 경영자로서 도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광업․제조업․건설업․운송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최대 5천만원의 융자금에 대해, 3년동안 연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후에 오는 10월 17일까지 투자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현재 서류접수일 기준으로 대출금이 있는 소상공인과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그 수수료를 1백만원 이내로 지원하므로 금융기관 융자실행시 활용하거나,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신청 할 수도 있다. 지원제한 및 재산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투자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영암군은 2019년 현재까지 25개 사업체의 대출금 10억원에 대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
[전남투데이] 임채균/기자 / 무안군(군수 김 산)은 현경면 김기주 해야농장 대표가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주 대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에 꾸준히 쌀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산 무안군수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봉사해주시는 김기주 대표에게 무안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기탁자들의 뜻에 맞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6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80명에게 18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무안군청/ 자료제공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은 1975년 9월 22일 민방위 창설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무안군은 ▲민방위대원 편성 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을 위해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전년도부터 사이버교육을 실시한 점과 1 ~ 4년차 대원은 찾아가는 순회 민방위교육으로 민방위 대원들의 훈련참여 부담을 완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등 철저를 기하여 민방위사태 발생 시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크게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방위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확립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